인류가 행하는 가장 가혹한 모험 스포츠에 대한민국이 도전합니다.
IMOCA OCEAN MASTERS WORLD CHAMPIONSHIP 은
홀로 지구를 일주하거나 대양을 횡단하는 스포츠로 긴 시간,
가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레이스 시리즈입니다.
IMOCA(International Monohull Open Class Association)는
방데글로브 (VANDEE GLOBE 단독 무기항 요트세계일주 레이스)를
중심으로 4년에 걸쳐 10여개의 대양횡단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IMOCA 레이스에는 IMOCA협회에서 규정한 심사를 통과한
60피트(IMOCA Open60) 레이싱 보트를 사용합니다.
레이스에 참가하는 선수는 4년간 (4년을 한시즌으로 규정)
8~10개의 시합이 이루어지며,
각 선수는 시합에서 얻어진 점수를 바탕으로 세계 랭킹이 결정됩니다.
현재 각 17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IMOCA 협회는 1991년 설립 이후
대회의 규정은 1998년에 인정 되었고,
2001년에 국제 규정(International Rule)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5년 김승진 선장이 최초로
단독 무기항 요트세계일주 레이스를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레이스인 IMOCA GLOBE RACE에 출전 한다는 비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24년 5월에는 IMOCA 협회 회장 Antoine Mermod 씨로부터
이모카 심볼과 로고의 공식 사용권을 승인 받아
김승진 선장이 이모카 코리아 협회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출전을 위한 조직 위원회를
조직 중에 있으며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모카 코리아 협회에서는 이모카 협회의 규칙을 이어받아
IMOCA GLOBE SERIES 출전 및 스키퍼 육성을
지속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홍보할 것입니다.